안녕하세요?
베일에 쌓여 있던 사우디 아라비아가 2019년 9월28일 부터 일반인 관광객의 여행 비자가 허용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아버님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에 돈을 벌러 가셔서 힘들게 한국으로 송금을 하고 그 송금한 돈으로 이렇해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었습니다.
이젠 우리나라가 너무나도 잘 살아서 반대로 사우디로 여행을 가는 시대가 되었네요.
두바이, 이란에 이어서 사우디 아라비아 여행 상품을 런칭 합니다.
항상 어렵고 힘든 중동만을 전문으로 하는 송투어 입니다. 그만큼 노하우가 있어야 이 어려운 중동지역 여행을
한국분들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설계 할 수 있습니다.
사우디 하면 사막과 모래 그리고 낙타가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절대 아닙니다. 리야드를 축으로 해서 오른쪽은 사막이고요 왼쪽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아주 웅장하고 예쁜 산맥으로 형성 되어 있습니다.
무슬림 국가지만 현재 성경에 나오는 출애굽기의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데리고 홍해를 건너온 곳으로 추측 된다는 새로운 가설이 붙은 곳이기도 합니다.
막상 방문 해보니 이미 그곳의 사람들은 출애굽기는 당연히 이집트에서 홍해를 건너서 사우디아라비아로 건너온 것으로 알고 있고요 ...
여러가지의 모세에 관한 유물과 고고학적인 자료가 발견되고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 분들이라면 사우디 아라비아로 성지 순례 하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우선은 1월 중순에 '떨기 나무'의 저자이신 김승학 장로님과 함께 사우디 아라비아 성지 순례 여행 세미나를 개최하여,
2020년 상반기 사우디 성지 순례를 추진 계획 하고 있으며 추후 반응에 따라서 지속적으로 진행 시켜려고 합니다.
또한 일반 여행은 요르단과 연계하여 1월달부터 두바이/사우디/요르단 여행 패키지가 일반 여행사에서 판매 될 것입니다.
아직은 베일에 쌓여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를 직접 경험 하실 날자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조만간 가까운 여행사에서 저히 송투어의 사우디 아라비아 상품을 보실 수 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